단체실손보험의 개인실손보험 전환, 올 연말부터 가능
부담스러운 병원비를 실비보험으로 미리 대비할 수 있습니다.

보험뉴스

금융당국은 기존 보험업감독규정의 일부 개정에 따라 퇴직 시 단체실손보험에 가입한 계약자가 개인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규정을 변경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변경안은 올해 12월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연말부터는 단체보험 가입자가 기존에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어 중복가입한 경우 기존 실손보험을 중지할 수 있고 원할 때 재개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이 변경안은 의무화될 예정이어서 어느 기업에서 단체 실손보험에 가입하더라도 반드시 중지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금융당국이 기존 보험업감독규정을 개정하는 이유는 실손보험 중복가입에 의한 보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함입니다. 
기존에는 단체실손보험에 가입해도 개인 실손보험의 보험료를 계속 빠져나가짐나 보장을 전혀 받지못해 불필요한 보험료가 낭비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융당국이 현실을 반영해 보험업감독규정 일부를 개정하면서 단체실손보험 가입자의 불필요한 보험료 지출을 감소시킨 것입니다.
이로인해 실손보험 가입자의 권익을 높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한, 단체실손보험에 가입하면서 개인 실손보험을 해약하거나 단체실손보험 전에 따로 실손보험을 준비해두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변경안도 있습니다.
퇴직 후 가입이 어렵고 불가능한 사례가 많아 사각지대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려는 목적으로 퇴직 이후에는 개인 실손보험 가입으로 전환됩니다.
그래서 보장이 중단되는 일 없이 계속 실손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소비자단체는 단체에서 개인으로 교체할 경우 보험사에 사전 동의를 받아야하고 상품간의 내용을 비교한 안내서도 받아볼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